대충 살기엔 아까워

이전에 구강관리에 관해 워터픽의 좋은 점을 설명했었다. 요번에는 3가지 제품들을 추천하겠다. 상품명은 거론하지 않는다. 직접 유튜브에서 자신에게 맞는 좋은 제품을 찾아보길 바란다. 1. 치실 기본적이다. 치과에서 치료를 받으면 항상 양치질과 치실질을 잘하라고 하는 얘기를 치과의사 선생님께 들을 수 있다. 그만큼 치실을 하면 좋다. 음식물 찌꺼기가 이사이에 꽉 껴있으면 이만한 게 없다. 워터픽도 이 정도로 낀 거 못 뺀다. 대신 피가 잘난다. 얘도 워터픽처럼 자주 하면 피가 덜 나다가 안 나는데 워터픽보다는 자주 나는 거 같다. 2. 혀클리너 이건 물건이다. 구취의 원인이 혀와 위에서 올라오는 냄새라고 들었는데 (확실하지 않다.) 이건 혀의 냄새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관은 깨끗하게 해준다. 혀에 있는 백태..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가 이루어질 땐 보습이 더욱 중요하다. 필자는 얼굴 피부관리를 신경 쓰기 귀찮은 남자지만 적어도 3가지는 꼭 해주려 한다. 1. 스킨로션 및 토너 토너와 스킨로션은 같다 그냥 양 많은 토너 쓰자 별 차이 없다.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만 없는 거면 된다. 2. 세럼 세럼은 성분을 가득 담은 액체이다. 얼굴 피부관리에 가장 효과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세럼이 액기스라고 볼 수 있다. 3. 알로에 젤 혹은 올인원 화장품 알로에 젤은 면도나 세안 후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가라앉혀준다. 보습도 잘되고 효과가 입증된 좋은 제품이다. 올인원 화장품은 각각 성분들은 훨씬 좋은 제품들은 많지만 우리가 그걸 언제 바르고 있는가 순하고 각종 알짜배기 성분들만 들어가는 올인원 화장품을 찾아서 요즘은 알로에 ..

양치로 구강관리가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충치를 좀 더 덜 생기게 하고 싶은 사람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아이템 워터픽을 써보자. 워터픽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굳이 그걸 여기서 설명하지는 않겠다. 나는 양치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었는데 워터픽을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그런 생각이 쏙 들어갔다. 양치를 하고 나서 세면대에 물이 내려가지 않게 하고 사용한다면 당신이 식사할 때 먹은 음식물들의 잔해 물질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00% 양치를 해도 그렇게 많이 나오는 줄 몰랐다...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은 고춧가루가 100% 나오고 고기 찌꺼기가 나온다. 더러워... 무조건 사용해라 처음 사용하면 잇몸에서 피가 날 수도 있는데 잇몸상태가 건강하지 못해서 피가 나는 거니 신경 쓰지 말고 계속 사용하면..

코털 관리의 중요성은 매우 높다 아무리 잘생겨도 코털 하나가 삐죽 튀어나오면 신경이 무지 쓰이고 말하고 싶지만 말하지 못하는 홍길동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심정이 생긴다. 그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코털은 미리미리 관리하자 본인이 코털이 안 튀어나온다고 하는 사람은 축복받은 유전자를 받은 거니 감사하게 생각하자. 코털 관리에는 크게 4가지 방법이 있다. 4가지는 코털 가위, 코털제거기, 코털 뽑기, 레이저제모 장단점을 알아보자 1. 코털 가위 일반 가위로는 쉽게 상처가 나고 코털 관리하는 게 쉽지 않다. 하지만 코털 가위는 끝이 동그래서 코에 상처를 내지 않아 한결 편하다. 단점은 자르기 힘든 부분도 있고 아주 짧게 자르는 건 불가능하다. 2. 코털제거기 이건 제품에 따라 다른데 내가 쓰는 걸로 예시를..

얼굴을 볼 때 사람의 수염은 큰 인상을 차지한다. 면도가 덜 되거나 조금 자랐을 때 지저분한 얼굴은 그 사람이 잘 씻더라도 잘 씻지 않는 사람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얼굴 피부가 면도만 하면 예민한 사람은 어떡해야 하는가. 또 수염이 하루 만에 덥수룩한 사람은? 매일매일 하기 귀찮지 않은가 그런 사람들을 위해 현대 과학이 답을 내놓았다. 바로 영구 제모다. 피부과에서 시행하는 영구 제모는 사실 진짜 영구 제모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하다. 하지만 필자가 직접 몸으로 시험해 본 결과하기 전과 후에는 드라마틱한 차이가 있다. 장점과 단점으로 나눠서 설명하겠다. 장점 1. 수염이 없어짐. 필자는 수염이 예티 마냥 엄청 많다. 내 조상은 털을 많이 가지고 있는 조상이었나 보다. 그런데 영구 제모를 하면서 볼 인중 목..